이제 본격적인 무늬 오징어 시즌을 알리는 것 같네요

 

 

 

 

올 해는 무늬 오징어 시즌이 빨라지면서 한 달 전부터

씨알 좋은 무늬 오징어가 낱마리씩 나오다가

몇 일 전 더위를 피하기 위하여 무늬 오징어 탐사차

나가보았지만 낱마리로 그치면서 재미를 보지못하다

오늘 비가 내렸지만 비옷을 바쳐입고

현지조사님 두분께서 출조하여 무늬오징어 손 맛을

보았습니다.

첫 캐스팅부터 내려가기도 전에

바늘을 갖고 갔다하니 활성도가 좋았던 것 같네요

뜰채를 가지고 가지 않아 씨알 좋은 놈 몇마리는

자동 방생하고 먹을 만큼의 양만 잡아오셨네요

이제 본격적으로 무늬 오징어 시즌을

알리는 것 같습니다.

지금 밤낚시에 씨알 좋은 메가리가

마리수 손 맛을 더해주고 있으니

참고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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