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파에도 불구하고 감성돔 마리수 조황

 

 

 

올 겨울 치고는 오늘 최대 한파에도 불구하고

손님 2분을 모시고 출조하여 손 맛 보고 왔습니다.

너울성 파도가 좀 높게 보였으며

탁한 물색 또한 좋았습니다.

오늘 서서히 이는 파도여서인지 좀 늦게 첫 입질을

받아 8시까지 손발이 얼 정도의 날씨였지만

감성돔 손 맛에 꾼들의 열정은 식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추운 날씨에도 낚시하시느라 수고 많으셨고요

가시는 길 안전운행하십시요

내일 오전에 춥다 오후부터 풀린다고 하니 그래도

따뜻하게 하시어 출조바랍니다.

내비주소 : 영덕군 강구면 오포2리 39번지 신신낚시
010-2684-9609
054-733-96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