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악조건 속에서도 감성돔은 ~~~.

 

 

 

주말 내내 비소식으로 계속되다 일요일 새벽에서야

비가 그쳤지만 북동기류로 높은 너울성파도로 인하여

한정된 포인트에서 낚시가 가능하였지만 오후들어

파도가 많이 잦아들었습니다.

오늘 하루도 본점을 많은 조사님들께서 찾아주셨지만

아주 낮은 수온의 영향이어서인지

그다지 좋은 조황은 아니였으며 그저 낱마리나마

감성돔 얼굴을 볼 수 있는 주말이였던 것 같습니다.

오늘 주인공은 영주에서 오신 단골손님께서 42cm,35cm,35cm

잔씨알 1수까지 4수 손 맛 보시고 오셨습니다.

좋지 못한 상황에서도 손 맛 보신 것 축하드리고

올해 첫 출조에 마릿수로 손 맛보시다니 좋은 감이 오는 듯 합니다.

오늘 높은 파도에 상황은 좋지 못하였으나 즐낚하시느라

수고 많으셨고요. 편안한 밤 되시길 바랍니다.

내일은 파도가 낮아져 모든 포인트쪽으로

낚시가 가능할 것 같습니다.

네비주소 : 영덕군 강구면 동해대로 4454(오포리39번지)신신낚시
010-2684-9609
054-733-96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