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날 요 ~ 요 ~ 손맛이 그리워 감성돔 마릿수로 ~~~.

오전에 서풍으로 파도는 잔잔했으며 기온이 많이 올라 따뜻하여

가을 날씨를 만끽하면서 낚시를 즐겼습니다.

오후 초저녁을 기점으로 북동기류로 바뀌면서

너울성 파도가 제법 높았으며 안정권 포인트에서 낚시가 가능했으며

갯바위 포인트쪽으로는 조기철수 하신 조사님들도 계셧습니다.

포인트별로 조황차이는 있었지만 대체적으로 감성돔이

많이 나와 주었던 것 같습니다.

씨알은 30대 초반에서 중반까지

간혹 4짜도 낱마리씩 나오곤 있지만

가을철 특성인 당찬 감성돔 손맛은 두배로

더해주고 있는 것 같습니다.

동해 특성상 초저녁을 기점으로 감성돔이 나오고 있지만

가을 감성돔이어서인지 시간대를 가리지 않고

올라오고 있습니다.( 참고바랍니다)

대구에서 오신 오사장님게서 30대중,초반 마릿수 손 맛 보셨고

포하에서 오신 이사장님 30대 중반 한수에 3수나 터트렸다는 하소연 ^^

현지 두분 조사님께서 손 맛 보시고 오셨네요.

모두 수고 많으셨고요 항상 손 맛이 그리울땐 찾아주십시요.
감성돔 시즌을 맞아 크릴가격도

저렴한 가격에 공급하고 있으니

한번쯤 들려 주시길 바랍니다.

민물새우와 경단, 혼무시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신신낚시 영덕점..... 신신호

경북 영덕군 강구면 동해대로 4454 (오포리)

010-2684-9609

054-733-96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