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구항 신신호

3월 봄도다리 시즌이라 좀 바빠서 조황 자주 못올려서 죄송합니다. 봄 감성돔 벚꽃 감성돔이라고도 하죠 이시즌이 되면 영덕권부터 울진까지 씨알급들부터 30초중반까지 많은 마릿수 조과을 보이고 마릿수 기록까지 세울수 있는 찬스라는 점 참고하시고요 파도가 있는 날이면 어김없이 ..

계속되는 강한 북서풍으로 기온이 많이 떨어져 낚시하기가 힘든 상황이였지만 오늘은 기온이 많이 올라 몇 분 조사님들께서 출조하였으며 아직 수온이 높아서인지 잡어의 성화에 좀처럼 미끼가 바닥까지 내려가질 못하였으며 대체미끼가 필요한 상황이지만 초저녁 일몰이후에는 잡어..

몇 일 전과는 다르게 수온이 점차 낮아지는 상황을 보이고 있으며 20도를 오르락 내리락 하다 오늘은 16도로 몇 일만 수온이 유지된다면 지금 시즌에 맞게 모든 어종들이 좋은 조황을 보일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오늘도 오후에 출조하여 밤 벵에돔 낚시에 도전하여 낱마리 벵에 얼굴..

어제와는 달리 남서풍으로 인해 낮은 파도로 별다른 조황을 기대하진 않았지만 현지꾼 조사님께서 밤벵어 탐사차 나가셨다가 벵에 2 마리로 손 맛 보시고 바람 터지는 관계로 철수... 영주에서 오신 조사님께서 감성돔 낚시에 열중 파도가 없는 상황에서도 한 수 하시고 농어 루어에 도전..

태풍의 영향으로 많은 비가 오면서 바다에 황토물이 유입이 되어 물색이 탁하였지만 모든 어종이 대체적으로 활발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어제 벵에돔 조황은 수면위까지 부상하여 먹성이 아주 강한 입질을 보였으며 잔씨알이지만 대체적으로 손맛을 볼 수 있었고 너무 잔씨알들은 모두 ..

폭염주의보가 계속 되는 지금 영덕권에는 지금 슈퍼 정갱이, 시장 대고등어, 농어, 벵에돔 이런 어종들이 쭉 올라오면서 꾼들의 손 맛을 더해 주고 있습니다. 어제 포항에서 오신 단골 손님 한 분을 모시고 벵에 낚시를 갔다 낮 낚시는 포기하고 밤낚시에 전갱이, 고등어 손 맛을 보고 왔..

어제 영덕권에도 본격적으로 농어시즌이 다가 온 것 같습니다. 초저녁에 40 ~ 50cm 마리수 손 맛을 보고 나서 농어때 출연으로 뒤늦게 나가서 씨알좋은 놈으로 몇 수 손 맛을 보고 왔습니다. 어저께는 운이 좋았어인지 마리수로나 씨알급으로 올라왔던 것 같네요 빵이 얼마나 좋은지 피아노..

시기적으로 아직 빠른 감은 있어도 예년과 다르게 올해는 농어 조황이 많이 부진한 가운데 여러 차례 농어 탐색에 20-30급들이 많이 올라오고 있는 상황이였으며 발품을 팔아 여러포인트를 옮겨 다니다보면 50 ~ 70급들이 낱마리로나마 손 맛을 보여주고 있었지만 오늘은 짧은 시간내에 40 ~..

오늘도 농어 손 맛을 보시기 위해 많이들 찾아주신 가운데 이번 태풍의 영향으로 멸치떼와 학꽁치 치어들이 많이 들어 오면서 조황차이는 있었습니다. 잡어떼만 빠져 준다면 더 나은 조황 기대해 봅니다. 강구권에는 무늬 조황이 좋은 편입니다. 몇 일 전 태풍이 오기전에도 마리수로 잡히면서 오늘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