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내리는 날 대물급과의 사투 ~~~. 무늬 조황

 

 

 

 

 

주말을 맞아 많은 비가 내렸다 그쳤다를 반복했으며

그래도 너울성 파도가 조금 높은 상황이었으나

낚시하기엔 별무리가 없었던 하루였습니다.

지금 영덕권에는 파도가 조금 있는 날에는 어김없이

감성돔이 나와 주고 있습니다.

오늘 오후에 나가셔서 사고치고 오셨습니다.

구미에서 오신 이영구 사장님께서

54.5cm 1수와 35급 7수

철수할려고 마지막 캐스팅에 대물급이 물어 가까스로

제압하여 다리가 떨릴정도의 스릴을 맛보시고 오셨습니다.

일행분이 있어 몇 수 드리고

본 점에 들러 사진 올려주셨습니다.

오늘도 무늬 사냥을 계속 되었습니다.

비가 잠시 그치면서 나가서 무늬 손 맛 보시고 오셨네요

몇 번의 포인트 이동중 한포인트에서 10수 정도의

손 맛을 ~~~~. 사진 보내주셨네요 .

축하드리고요 수고많으셨습니다.

내일도 더 좋은 조황으로 찾아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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