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북동기류로 낚시하기가 힘든 상황이였으나
오후 늦게 바람이 자면서 낱마리나마 감성돔이
나와 주었으며 상당한 씨알급들이 출연했는지
몇 번을 터트리는 ....
아쉬운 마음으로 발길을 돌려야 했습니다.
그래도 37cm 1수 손 맛 보시고 오셨네요
수고 많으셨고요 다음엔 꼭 터트린 놈 손 맛 보시길 ~~~.
영덕권에도 아직 무늬가 한창입니다.
바람이 관건인데요. 요 몇일 계속 북동풍이 불어서
꾼들을 자극시키는데요 오늘도 오후늦게
바람이 자면서 무늬가 마릿수로 나와 주었습니다.
초저녁에는 수온이 내려가서인지 활발한 입질을 보이지 않았고
8시 이후로 조황이 좋았다고 하니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오늘 하루도 수고 많으셨고요 편안한 밤 되시길 바랍니다.
네비주소 : 영덕군 강구면 오포리 동해대로 4454 신신낚시
010-2684-9609
054-733-9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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