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구항 신신호

최근 영덕권에는 씨알급 벵에돔이 폭발적으로 입질을 보이다. 수온의 변동으로 잠시 주춤하였지만 또다릿 마릿수 입질을 보이고 있습니다. 씨알을 30cm ~ 38cm 급으로 터지고 벗겨지는 상황도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무늬시즌은 이제 막바지를 접어들면서 씨알급이 kg급들이 올라오..

오늘 오후에 선상 무늬 탐사차 바다루어 회원님 7분과 첫 탐사차 조황을 확인하고 왔습니다. 남동풍의 영향으로 파도가 다소 높고 바람도 많이 불었지만 그래도 강행한 보람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kg급 두수에 중치급, 잔씨알급이 올라왔으며 기상만 좋았으면 호조황을 보였을텐데 하는 ..

예년에 비해 올해는 적조의 영향으로 무늬 조황이 늦은 감도있지만 마릿수 조과도 부진한 것 같네요... 평균 10여수에서 30수 정도를 거뜬하게 손 맛을 보았지만 지금은 5수 정도로 손 맛을 보고 있는 실정입니다. 현지 몇 분 조사님께서 출조한 조과물이고요 Kg급까지 올라오고 있으며 점..

회원 여러분 즐겁고 풍성한 한가위 되셨는지요... 드디어 무늬와 한치가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올해는 유난히 늦은감은 있지만 차츰 마릿수 조과는 보일것으로 예상됩니다. 한달 전부터 출조를 하였지만 거의 한두마리씩 아니면 빈 손으로 철수하졌지만 오늘은 여러 마리씩 손 맛을 ..

너울성 파도가 그리 높지 않게 일면서 낚시하기엔 적당함을 보였으며 아직 포인트마다 잡어의 성화로 한낮에는 입질을 받기가 힘든 상황입니다. 일몰이후에 잡어가 빠지면서 감성돔 30대중반 두수 손 맛 보시고 오셨네요 오늘도 무늬 사냥은 계속 되었습니다. 서서히 파도가 낮아지니까 ..

연일 계속 이어지는 북동풍과 너울성 파도로 인해 낚시다운 낚시가 이루어지지 않은 가운데서도 영주에서 오신 손님께서 감성돔을 잡아오셨고 야간 벵에 답사 하러가신다는 현지 조사님께서 벵에돔의 손 맛을 보시고 오셨습니다. 현재 계속 되는 너울성 파도로 인해 낚시하기가 많이 불..

주말을 맞아 화창한 날씨 속에 바다상황은 잔잔한 날씨 속에 낚시하기엔 아주 좋은 하루였던 것 같습니다. 오늘 본 점을 많은 조사님들께서 찾아주신데 감사를 드립니다 감성돔 조황은 몇군데 포인트를 제외하곤 별 조황이 없네요 영주에서 오신 모사장님께서 38cm,36cm 두수 손 맛 보시고 ..

서풍이 강하게 불어 파도가 완전 장판이 되어 버렸으며 초저녁부터 무늬가 쏟아졌습니다 많게는 30수에서 10수 정도 태풍이 지나고 무늬 개체수가 정말 많이 들어 왔는가 봅니다 원캐스팅에 무늬 한마리 모두 즐거운 하루였습니다. 밤 늦게까지 계속 되었지만 서풍이 강하게 불어 철수 하..

올해는 유난히 이른 감성돔 시즌을 맞아 꾸준히 감성돔이 배출되면서 꾼들의 자극을 더해주는 만큼 올시즌 다 출조길 대박나시길 바라오며 조황 올려봅니다. 어제와 다르게 오늘은 잔잔한 파도와 바람도 없었으며 수온까지 내려간 상황이였으며 잡어도 거의 없는 정도의 입질을 보였습..